미 육군은 1980년도 후반부터 자동화 및 정보체계를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군의 지휘통제(C2)체계를 지원하기위하여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위해서 장기적이며서 총체적으로 필요한 자료를 획득하기위해서 2가지 노력을 하였습니다.  

제가 이런 미군의 고민에 대한 노력을 소개하는 것은 우리군도 체계적인 C2체계를 구축하기위해서는 미국과 같은 노력이 없이는 효과적인 체계구축을 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에 소개하는 내용에 대한 것을 한국군 실정에 잘 적용하는 것이 선진국의 경험을 통해 우리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군이 추진했던 2가지 사항은 통신량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산정하는 것으로
가. 통신관련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CDB : Communication Data Base)하는것과
나.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구사항(UIR : User Interface Requirements) 종합하는 것입니다.


 가. 통신관련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CDB : Communication Data Base)교육사령부의 예하모든 교육기관(보병,포병,기갑,공병,통신,기타)에서 개발되고 있는 전장정보요구사항을 지원하기위해 필요한 통신능력에 대한 Data Base며 이 Data Base는 통신소요 표준 요구사항 코드(Standard Requirements Code : SRC)에 의해서 일정한 포맷으로 종합이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즉, 상호운용성을 보장하기위한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이 되며 이 CDB는 통신학교에서 관리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통신관련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CDB : Communication Data Base)는 결국 운용설비(OPFAC : Operational Facility)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규칙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며 음성과 Data 요구사항은 소요라 불리는 Data 기록부를 통해서 문서화가 되어 어떤 자료들이 유통될 것인가를 한눈에 판단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어떤 통신체계를 만들어야 교통체증 없이 정보를 유통할 수 있는가를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결국 사용자 요구사항이 수정, 새로운 추가, 삭제될 때 통신관련 데이터 베이스는 어떻게 대응하여 변경이 되는가를 알 수 있도록 해줌으로서 보다 과학적이면서 객관적으로 체계를 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나.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구사항(UIR : User Interface Requirements)은 전장기능지역의 자동화 C2체계의 컴퓨터 체계 인터페이스를 위한 요구운용능력(ROC : Required Operational Capability)을 부분 확장 및 보충하기위해서 종합하였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구사항(UIR : User Interface Requirements)은 전장기능체계간의 인터페이스/정보교환 요구사항을 기술하고, 필요한 통제체계를 미육군 전체의 지휘통제체계개념에 맞도록 배치하는 것이며, 전투개발자가 S/W, H/W, 통신에 대한 기술적 해결을 위해 내놓은 요구사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통신량 요구사항이 명확하게 문서화로 정리가 된다면 이런 요구사항을 충족시킬수 있는 사용자 체계할당(User System Allocation)을 어떻게 할 것이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운용설비(OPFAC : Operational Facility)과정으로서

운용설비(OPFAC : Operational Facility)과정은 전장에서 C4장비 및 관련 TOE 인원/장비에 대한 할당, 배치, 구성을 결정하는 것으로서 사용자 통신 및 자동화 소요에 대한 분석 및 검증 과정을 포함하여 결정을 하는데 모든 육군 단위부대에 대한 통신 및 자동화 체계 조직을 포함하는 운용설비(OPFAC : Operational Facility)데이터 베이스에 저장 됩니다.

운용설비(OPFAC : Operational Facility)는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통신 및 자동화를 요구하는 인원 및 장비의 최소한의 분류에 이르기까지 배치되고, 할당되고, 구성된 C4장비 및 TOE 인원을 정확하게 서술하며 운용설비(OPFAC : Operational Facility)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는 통신학교에 보관되며 지휘통제 관련 전투개발자에 의해서 운용설비(OPFAC : Operational Facility)과정은 관리되고 변경사항등이 확인됩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종합하여 설명을 하면

1. 각체계간 인터페이스 정보교환 요구사항(UIR)소요를 종합하고

2. 5개 전장분야 통신 발생 분야와 향후 TOE 및 관련 C4 요구사항을 조사한 후
--> 통신데이터 베이스(CDB)에 입력을 하면 --> 예상전송량을 판단할 수 있으며 


3. 운용설비(OPFAC : Operational Facility)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하여 전장에 C4장비관련 TOE 인원/장비에 대한 할당/배치/구성을 검토하면 --> 전장에 체계를 할당할 수 있으며 


4. 통신망 평가모델에
가. 예상전송량과
나. 전장에 할당된 체계관련 데이터를 입력한 후 기술적, 전술적, 운용변수를 고려한
     분
석결과를 통해서
--> 최적의 통신수단이 결정되고, 통신소요 분석을 포함된 통신부하 평가서가 작성된다 


5. 이런 통신부하평가서가 작성되면 
가. 평가서를 만족시킬 수 있는 체계를 개발하는 것이 유리한가 ?
나. 이미 개발된 체계(NDI:None Development Item)를 획득하는 것이 유리한가 ?
---> 결정하는 근거는 개념에 입각한 요구사항(CBRS)들을 완벽하게 달성할 수 있는 여부에 따라서 개발품목과 기존제품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결정합니다.  


6. 이런 과정을 걸쳐서 탄생한 것이 바로 3가지 통신체계구조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비록 늦었더라도 우리도 미군처럼 야전 전장환경에서 필요한 각종 정보요구에 대한 것을 수렴하고 이런 정보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C4장비 및 관련 TOE 인원/장비에 대한 할당과학적 방법과 TOOL를 이용해서 체계적으로 산출해야 디지털 군이 되기위한 지휘통제를 위한 통신기본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이미 이런 과정을 통해 전력화 하여 야전에서 사용하고 있는 미군의 통신체계구조의 특징과 성능을 정확하게 분석 하여 한국에 적용시키는 지혜를 갖는다면

더 적은 비용(Cheaper)으로
더 빠르게(Faster)
더 나은 체계(Better)를 갖출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미군의 3가지 체계 구조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를 한다면 한국군이 당면한 각종 통신체계사업에 대한 명확한 개념정립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사업의 성공을 보장하기위해서는 미군이 노력한 통신소요와 관련된 각종데이터를 종합한 통신소요량관련 종합데이터 베이스가 구축되어야 하며, 이런 소요가 문서로서 기술되어져야합니다.

따라서, 사업을 관리하는 부서에서는 미군이 노력한 2가지 사항에 대한 자료가 확보되어 있는가 ? 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할 과업이며, 이런 자료가 미흡하다면 늦더라고 필히 통신소요량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는 것이 사업의 성공을 좌우한다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Better ! Faster ! Cheaper ! 통하라 !